-
백신 세일즈 열올리는 중국, 정작 책임자는 “효과 낮다”
지난 5일 스리랑카 콜롬보에 설치된 ‘춘묘행동’ 접종소에 중국인들이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 있다. ‘춘묘행동’은 중국의 재외국민 백신 접종 프로그램이다. [신화=연합뉴스] 중
-
“중국 백신 세계 곳곳에 심어라” …中 ‘춘묘행동’ 본격화
지난 5일 스리랑카 콜롬보 항구에 설치된 중국 ‘춘묘행동’ 접종소에 중국 교민이 중국산 백신을 맞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. [사진=신화사] “중국 백신의 나미비아 시장 진입을 막
-
아프리카에서는 미-중 화해 가능? 이런 전망 나오는 이유
아무리 싫어도 필요하면 손을 잡는 게 국제사회의 변하지 않는 법칙이다.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[AP=연합뉴스] 미국과 중국 역시 이를 피해 갈 수 없다. 조 바이든
-
오늘밤 '브리저튼' 정주행할 당신에게...흑인 여왕·공작 스토리
'브리저튼'의 한 장면. 흑인 남자 주인공과 백인 여자 주인공의 스토리다. [르제 장 페이지 인스타그램] 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를 꼽으라면 ‘브리저튼(Bridgert
-
팔로워에 목숨 걸었다···108m 빅토리아폭포 위 아찔 인증샷
[에메리스 로즈 인스타그램] 최대 낙차 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남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엎드려 '인증샷'을 찍은 여성에게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
-
[소년중앙] 손끝에서 퍼져나가는 영롱한 소리 손쉽게 연주해봐요
칼림바 배우기에 도전한 김율아 학생기자(왼쪽)와 김리나 학생모델 ‘코로나 블루’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?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코로나19)와 우울감(blue)이 합쳐진 신
-
중국이 166조 뿌린 매력적인 땅…경제 활로 눈독 들이는 영국
중국은 아프리카에 가장 많이 투자하며 공을 들이는 나라다. 그런데 이런 중국이 최근 강력한 경쟁 상대를 만났다. 지난 1월 케냐 나이로비의 시위대 [AP=연합뉴스] 바로
-
줄잇는 의문의 '코끼리 떼죽음'···그옆에 있는 '물웅덩이' 정체
전 세계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지난 5~6월 약 350마리의 코끼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. CNN 캡쳐 흙바닥에 쓰러져있는 아프리카 코끼리들. 죽
-
줄잇는 의문의 '코끼리 떼죽음'···그옆에 있는 '물웅덩이' 정체
전 세계에서 코끼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지난 5~6월 약 350마리의 코끼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. CNN 캡쳐 흙바닥에 쓰러져있는 아프리카 코끼리들. 죽
-
음식물 분해, 반려견 사료로 사용…동애등에는 ‘신의 선물’
━ ‘그린 뉴딜’ 곤충산업의 재발견 지난해 6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‘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심포지움’ 참석자들이 식용곤충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시식
-
[NPO 브리핑] 베이직 포 걸스 캠페인,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지원 外
━ 월드비전, '2020 베이직 포 걸스' 캠페인 월드비전은 아프리카지역 여아들에게 면 생리대를 지원하는 '2020 베이직 포 걸스' 캠페인을 진행한다. 참여희망자는 12
-
中서 인종차별 당해도 속앓이만···아프리카인 옥죄는 '빚의 덫'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으로 인해 아프리카 출신이 중국에서 인종 차별을 받는 일이 최근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. 베이징의 아프리카 대사들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(장
-
"그가 코로나 사태 근원" 中보건기구 수장으로 조롱받는 WHO 수장
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. [AP=연합뉴스] 세계보건기구(WHO) 수장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. WHO는 에티오피아 보건부 장관을 지낸
-
남아공 다녀온 창원 유명 복집 사장 확진…'단골' 공무원 긴장
경남 창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다녀온 창원의 한 유명 복집 사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확진됐다. 복집 이미지. 기사와는 상관 없음. 중앙포토 31일
-
떠오르는 아프리카? 남아공 인구 10%가 암호화폐 이용
[출처: 셔터스톡] 소셜 미디어 플랫폼 훗스위트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 인구의 10.7%가 암호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가나와 나이지리아도 인구의 7~8%가
-
[이하경 칼럼] 부동산 폭등은 문재인 정부의 서민 착취 아닌가
이하경 주필 2000년 1월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한 은행이 복권을 추첨했다. 사회자는 당첨자를 확인한 뒤 할 말을 잃었다. 거액의 당첨금의 주인이 현직 대통령이었던 것이다. 독
-
5억리터 물줄기 쏟아내던 그곳…극심한 가뭄에 말라가고 있다
빅토리아 폭포에 흐르던 물이 4일(현지 시각) 현재 거의 다 말라버리면서 마치 절벽처럼 보인다(아래 사진). 올해 1월 17일(위 사진)만 해도 폭포의 수량이 풍부했지만, 최근
-
세계 얼굴인식 시장 장악한 中…유엔 기술표준까지 선점한다
지난달 8일 중국 베이징의 한 매장에 CCTV와 함께 중국 국기가 걸려있는 모습.[AP=연합뉴스] 중국이 얼굴인식과 감시 카메라 기술에서 세계 시장을 장악해 가고 있다. 중국 I
-
“한국의 부실채권 처리 노하우 적극 공유할 것”
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“은행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데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르겠다.” 한국자산관리공사(캠코)는 얼마 전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공공자산관리공사(ZAMCO)
-
'사상최악 독재자' 무가베 짐바브웨 전 대통령 95세로 사망
총리 시절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 [중앙DB] 사상 최악의 독재자로 불리던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이 사망했다. 95세. 에머슨 음낭가와 짐바브웨 대통령
-
[소년중앙] '진짜 아프리카 알리자' 불쑥 떠난 케냐서 꿈 찾은 지리학도
2016년 3차 동남부 아프리카 유랑 중 나미비아 피시리버캐니언의 노을 속에서 찍은 사진. 택시기사였던 아버지는 쉬는 날이면 아내와 어린 아들을 데리고 어김없이 캠핑이나 당일치기
-
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이것, 트럭인가 버스인가?
━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 궁금증 Q & A 이것은 트럭인가 버스인가.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에 이용되는 특수 차량.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. [사진 베스트레
-
해외여행 축산물 과태료 10~50배 오른 최고 1000만원
다음 달 1일부터 해외 여행자가 휴대한 축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반입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. 30일 농림축산식품부 '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' 개정안에
-
[알림] 거침없이 트럭킹, 야생의 초원을 누비다
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. [사진=베스트레블] 중앙일보 테마여행이 아프리카로 모험을 떠납니다. 이름하여 ‘오버랜드 트럭킹(Overland Trucking)’. 고성능 트럭을 버스처